군산전북대학교병원 개원에 속도가 붙었다.
전북대학교병원에 따르면 23일 군산전북대병원 안정적 개원 기반 마련 위한 실무TFT(Task Force Team)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전북대병원은 앞서 군산전북대병원 추진조직을 개원준비단으로 전환하며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개원준비위원회와 5개 분야별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단계적인 개원 준비 체계를 마련했다.
이번에 출범한 실무TFT는 이러한 추진체계를 실질적으로 뒷받침하는 실행조직으로서 분야별 개원 준비 과제를 현장에서 직접 수행하며 성공적인 개원을 견인하는 핵심 역할을 맡게 된다.
실무TFT는 △의료인력 △진료체계 △조직·경영 △의료장비·정보화 △임상연구 등 5개 분야 24개 팀 구성 △의료진 △간호사 △행정직 △보건직 △약무직 △전산직 등 178명 전문인력이 참여한다.
실무TFT는 앞으로 개원 일정에 맞춰 분야별 추진과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부서 간 긴밀한 협업과 사전 시뮬레이션을 통해 예상되는 문제를 선제적으로 점검·보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개원 초기부터 안정적인 진료와 병원 운영이 가능하도록 실행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전북대병원 지하 1층 모악당에서는 23일 개원 준비 추진 경과와 향후 일정 공유, 부서 간 긴밀한 협업체계 유지를 위해 이영근 개원준비단장을 비롯해 TFT 구성원 100여명이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했다.
/김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