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WON+PBL센터가 22일 교내 WM관에서 익산문화관광재단과 'WON+PBL 교육모델 확산 및 문화·관광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 기관은 글로컬대학 추진과제 일환으로 대학 교육역량과 지역 관광 자원을 연계해 학생 중심의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활성화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익산 서동축제와 문화유산 야행 등 지역 행사를 학생 프로젝트를 검증하는 실증(Test-bed) 공간으로 활용하며, 학생들이 개발한 문화·관광 서비스와 디지털 콘텐츠를 축제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학생 참여형 프로젝트와 서비스러닝, 현장 연계형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하고 지역 문제 해결형 프로젝트를 발굴해 운영할 방침이다.
이완범 WON+PBL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만드는 출발점"이라며 "학생들이 지역축제와 문화 현장에서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세만 익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지역 문화와 관광은 지역사회와 함께할 때 더 큰 가치를 창출한다"며 "대학 교육역량과 익산 관광 자원이 만나 지역혁신 모델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