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도시 전주시가 독창적인 독립예술영화 완성 후원자에 앞장선다.
23일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전주영화제작소는 ‘2026년 상반기 전주 영화 후반제작지원 사업’ 참여 작품을 03.1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제박비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독립영화인들에게 △색보정 △사운드 △디지털 시네마 패키징(DCP) 등 고 영화제 출품 및 개봉까지 연계하는 실질적 지원 프로그램이다.
공모를 통해 △전국 장편 1편 △전국 단편 1편 △지역(전북) 단편 1편 △DCP 제작 지원 2편 등 총 5편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시의 후원자 사업은 고가의 후반작업 비용 부담을 완화해 창작자가 오로지 작품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장점이다.
앞서 시는 ‘전주 영화 후반제작지원 사업’을 통해 한국 독립영화계 숨은 원석을 발굴하며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 소개하는 교두보 역할을 해왔다.
관련해 '23년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대상을 받은 ‘당신으로부터’(감독 신동민), '24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관객상을 받은 ‘K-Number’(감독 조세영), '24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 작품상 수상작인 ‘에스퍼의 빛’(감독 정재훈) 등이 탄생했다.
여기에 지난해 선정작들도 후반작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올해 관객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누리집(www.jica.or.kr) 또는 전주영화제작소 누리집(www.jeonjucinecomplex.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소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