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비상 대비 민방위 시설' 점검 나서
    • 미국-이란 간 불안정한 국제정세 대비 비상대비태세 강화
    • 전주시가 최근 지속되는 불안정한 국제정세 속 안보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민방위시설에 대한 점검을 강화한다.

      시는 불안정안 국제정세 속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고,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관내 민방위 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관리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은 전주시 전역에 설치된 민방위 시설의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시민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206개 민방위 대피시설 △6개 경보시설 △37개 급수시설 등 총 249곳이다.

      점검을 통해 △대피시설 내·외부 관리 상태 및 적치물 여부 △민방위 시설 안내표지판 및 유도표지판 설치 여부와 훼손 상태 △경보시설 정상 작동 여부 및 운영 숙지 상태 △급수시설 청결 상태와 수질 검사 실시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미흡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조치와 함께 신속한 보수·정비를 추진하고, 노후 장비 교체 및 시설 환경 개선 등을 통해 민방위 시설의 실효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방침이다.

      김성수 전주시 건설안전국장은 “최근 미국-이란 전쟁 등 불안정한 국제정세가 지속되면서 비상 상황에 대비한 상시 대응체계 유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빈틈없는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소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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