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교육시민연대 유성동 대표 전북교육감 예비후보가 6호 공약을 발표했다.
6일 유 예비후보는 “달빛체육관 100곳 지정으로 아동·청소년들의 신체활동을 활성화하겠다”는 6호 공약을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이날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청소년 권장 운동량 충족 비율이 세계 평균 대비 매우 낮은 수준임을 지적하며 청소년 체력 증진과 신체활동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일부 소규모학교는 체육관이 없고, 과대·과밀학교는 학생 수 대비 운동장 크기가 작아 학생들 신체활동에 제약이 큰 현실”임과 “일과시간 이후 학교 체육시설 이용이 쉽지 않음”을 언급했다.
유 예비후보는 “달빛체육관 100곳은 지역 아동·청소년 누구나 밤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다"며 “이들의 신체적·정서적 발달과 전인성 성장을 돕게 될 것”이라 말했다.
특히 유 예비후보는 달빛체육관에 관해 △학교형(50곳) △폐교형(5곳) △학교복합시설형(20곳) △지역형(25곳) 등 4가지 유형으로 구분되는데, 폐교형에는 야구장과 수영장 등 큰 규모 시설을 설치하고, 학교복합시설형은 교육부 선정 지역 외 교육청이 추가 선정하며, 지역형은 지자체, 지역 대학 및 사설 체육시설 등과 업무협약을 맺어 운영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 유 예비후보는 실질적인 학교체육 활성화 역시 강조하며 △초등 1·2학년 체육 교과 분리 준비 △틈새 운동 확산 △학교스포츠클럽 다양화 △건강체력교실 내실화 △여학생 체육활동 활성화 △건강증진학교 및 IT체육교실 운영 등을 언급했다.
아눌러 교육감기 종목별 대회 확대 등 학생선수 육성과 학교운동부의 체계적인 운영·관리·지원 시스템 마련 등을 덧붙였다.
/정소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