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청 역도팀(감독 이시열)의 에이스 전병현 선수가 경남 고성군 역도경기장에서 지난 4월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 열린 ‘제85회 문곡서상천배 역도경기대회’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 남자 110kg급에 출전한 전병현 선수는 인상 165kg, 용상 200kg, 합계 365kg을 기록하며 인상 2위, 용상 1위, 합계 1위를 차지해 2관왕에 오르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부상 이후에도 흔들림 없는 경기력을 보여주며 대한민국 최강자다운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군 관계자는 “전병현 선수가 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투지와 값진 성과는 순창군 체육계에 큰 자부심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훈련에 전념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곡서상천배 역도경기대회’는 역도계의 전설 문곡 서상천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역도 유망주 발굴과 선수들의 기량 점검을 위해 개최되는 권위 있는 전국대회로, 매년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무대다.
/순창=박지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