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은 ‘2026년 특수교육 진로직업교육 운영 계획’을 수립했다.
이에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진학·취업 단계별 맞춤형 지원체계가 강화된다.
도교육청은 먼저 특수학교 직업교육 중점학교와 특수학급 중심 직업교육 지역 거점학교를 운영한다.
이는 초·중·고·전공과의 체계적인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것이다.
이어 4~12월까지 전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와 연계해 직업체험관을 지원하고, 특수교육지원센터 중심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해 장애학생이 자신의 진로를 주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진학 준비 및 설계 지원을 위해서는 ‘대학생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장애학생 대학 진학 기회를 넓히고 안정적인 대학 생활적응을 지원한다.
아울러 고등학교 졸업 이후 진학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특수학교 전공과 및 대학 입학 설명회를 개최해 맞춤형 진학 로드맵 수립을 돕는다.
이와 함께 산업체 연계 현장실습과 희망드림 직업실습(학교 내 직업실습) 등 현장 중심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장애학생 진로직업 원스톱 협의체도 운영한다.
전북도교육청은 이를 통해 △직업평가 △직업교육 △고용지원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는 직업실기 역량을 강화해 취업 경쟁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정소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