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전북 임실 소재 한국치즈과학고등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직무특별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학생들이 전공 분야에 대한 진로 비전을 수립하고 실무 직무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교육은 학년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과정으로 진행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취업 의식 고취 및 마인드 함양, 식품·치즈 분야 학과 맞춤 실무 교육, 식품 산업 비전 및 진로 로드맵 설계, 직장 예절 및 커뮤니케이션 역량 강화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기존 이론 중심 강의 대신 실습을 병행한 참여형 방식으로 운영해 학생들에게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원광대 황화경 미래인재개발처장은 "이번 직무특별반이 학생들이 전공 분야에 대한 구체적인 진로 계획을 수립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직업계 고교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전문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