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대병원의 따뜻한 손길 지역 어르신 편지글 이어져
    • 다시 일어서게 해준 전북대병원의료진 헌신에 온몸숙여 감사 전해

    • 전북대학교병원에 지역 어르신 손편지가 전달됐다.

      손편지 주인공은 2.10일~14일까지 전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지역 어르신이다.

      어르신은 치료과정에 전해진 전북대의료진의 세심한 진료와 함께 따듯한 배려를 잊지못했다.

      어르신의 편지글에는 "온몸숙여 감사인사 드린다"란 글에 전북대병원은 눈시울을 붉혔다.

      환자의 편지에는 “힘들고 두려운 시간 속에서 의료진의 따뜻한 한마디와 진심 어린 응원이 큰 힘이 됐다”며 “치료 과정 하나하나를 성심껏 설명해주고 끝까지 희망을 잃지 않도록 격려해 준 덕분에 다시 일어설 용기를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 “의술과 인술이 함께할 때 비로소 사람을 살리는 참된 치료가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몸소 깨닫게 되었다”며 “여든의 나이에 새로운 삶을 이야기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지 못했는데, 다시 일상을 살아갈 희망과 용기를 얻어 남은 노년의 길을 하루하루 소중히 걸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환자치료에 정성을 다한 전북대병원 산부인과 김종현 교수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마음을 전해줘 오히려 더 큰 위로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임상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환자 한 분 한 분에게 더욱 책임감 있는 진료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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