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전북자치도지부(김영도 지부장)는 지난 19일 한전MCS(주) 전북지사 외 관내 14개지점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업무협약 체결 및 모금한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전MCS(주) 전북지사 외 14개 지점은 ‘23년부터 호국보훈의 달 매년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모금에는 한전MCS(주) 전북지사를 비롯해 관내 14개 지점 △전북지사직할지점(지사장 김성호) △익산지점(지점장 최창운) △남전주지점(지점장 조금혜) △군산지점(지점장 이태주) △정읍지점(지점장 유순이) △김제지점(지점장 이상협) △남원지점(지점장 김명원) △고창지점(지점장 이윤수) △부안지점(지점장 양기철) △임실지점(지점장 김용관) △진안지점(지점장 김명심) △장수지점(지점장 김승백) △순창지점(지점장 신승렬) △무주지점(지점장 최근호) 전직원의 참여로 이루어졌다.
한전MCS(주) 김성호 전북지사장은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깊은 존경을 표하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지원과 성원이 지속 가능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