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 이하 재단)은 ‘2026 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은 지역 예술인의 기초 예술 창작 활동을 장려하고 도내 역량 있는 전문 예술인과 단체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는 총 1,056건이 접수됐으며, 전문가 심의를 거쳐 442건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률은 41.8%로 전년도 대비 2.1%p 상승했다.
장르별 최종 선정 결과는 △문학 125건 △미술 86건 △사진 16건 △서예 11건 △공예 16건 △음악 101건 △연극 13건 △무용 13건 △전통 38건 △다원예술 23건이다.
총 지원 규모는 19억 5,000만원이며, 올해는 사업 예산이 전년 대비 3억 원 증액되면서 지난해보다 83건이 추가 선정됐다.
증액 예산은 개인 예술인의 창작 활동 지원 확대에 중점적으로 반영됐다.
선정된 예술인과 단체들은 창작·발표·연구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추진하게 되며, 사업 과정과 현장은 재단에서 운영하는 ‘생생리뷰단’을 통해 도민들에게 공유될 예정이다.
이경윤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 예술인들의 다양한 창작 의지와 예술적 시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지역성을 기반으로 한 창작 활동과 새로운 표현 방식을 모색하는 기획들이 다수 제안돼 지역 문화예술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재단은 전북특별자치도 예술인의 창작 환경 조성과 활동 기반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 공모를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재단 누리집(jbct.or.kr)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창작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장정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