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봉남면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의모)가 2026년 주민자치 특색사업의 일환으로 24일 봉남면 평사리 일원에서 ‘사랑의 고구마 심기 행사’를 개최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른 아침부터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위원들은 서로 협력해 밭을 정비하고 고구마 모종을 정성껏 심으며 따뜻하고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특히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기꺼이 동참한 위원들의 모습은 지역 주민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에 식재한 고구마는 오는 10월 수확될 예정이며, 수확물은 관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황의모 위원장은 “농번기로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기꺼이 시간을 내어주신 주민자치위원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심은 고구마가 풍성한 결실을 맺어 더 많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특색 있는 주민자치사업을 통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해오고 있다. 앞으로도 봉남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 중심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김제=온봉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