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수군 계북면, 제77회 계북면민의 날 및 한마음체육대회 성황리 개최
    • 풍물길놀이와 체육행사로 면민 화합 다져… 출향인과 주민이 함께한 정겨운 축제 한마당
    • 장수군 계북면은 1일 계북초등학교 일원에서 ‘제77회 계북면민의 날 및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계북면과 계북면체육회(회장 이장우)가 공동 주최·주관했으며 박희승 국회의원, 김두봉 대한노인회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장을 비롯해 이정우 장수군수 권한대행, 최한주 장수군의회 의장 등 각급 기관·사회단체장과 면민, 출향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전 10시 계북면 주민자치프로그램 풍물단의 길놀이 공연으로 막을 올린 기념식은 내외빈 소개와 축사, 감사패 전달 등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발전과 화합을 위해 헌신한 주민들과 출향인들의 고향사랑 정신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면민 화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임명순 계북면 의용소방대장이 계북면민의 장(애향장)을 수상해 주민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계북면 이장협의회와 체육회는 서부원 계북면 부면장을 비롯해 지역 발전과 공동체 화합을 위해 힘써온 주민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77돌을 맞은 계북면민의 날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다.

      이장우 회장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 첫 날에 면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을 나눌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보여주신 주민들의 화합과 단결의 힘이 더욱 발전하는 계북면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인선 면장은 “제77회 계북면민의 날을 맞아 면민 여러분 모두가 걱정과 근심을 잠시 내려놓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화합과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후에는 면민 화합의 장인 한마음 체육대회가 이어졌으며, 계북면 17개 마을 주민들은 고리걸기와 제기차기, 투호, 윷놀이 등 4개 종목에 참여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웃음과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장수=최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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