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지방선거에서 전북지역의 최종 투표율은 62.7%로 지난 8회 지방선거 투표율 48.6% 대비 14.1%포인트가 높았다.
3일 전북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북 지역 총유권자 150만 9854명 중 94만6653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4년전에 실시된 제8회 지방선거 최종투표율보다 14.1%가 높았다.
전북 14개 시군 중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순창군으로 79.9%였고, 다음은 장수군으로 78.3%, 다음은 고창군으로 77.7%였다. 도내에서 인구가 적은 군 지역은 완주군을 제외하고 모두 70%을 초과했으나 인구가 많은 시지역과 완주군은 50~60% 선이었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군산시로 57.9%였다.
시군별 투표율은 △전주 완산 59.2% △전주 덕진 59.6% △익산 58.2% △정읍 68.7% △남원 68.5% △김제 65.8% △완주 63.8% △진안 77.6% △무주 73.8% △임실 76.5% △부안 70.7%이다.
이와함께 전국의 투표율은 60.2%였으며 전북의 투표율은 전국 시도별로 전남 65.7%, 강원원 64.5%, 경남 64.4%, 울산 62.8%에 이어 5순위로 높았다.
한편 전북의 지방선거 역대 투표율은 △제1회 73.7% △제2회 57.8% △제3회 55.0% △제4회 57.9% △제5회 59.3% △제6회 59.9% △제7회 65.2% △제8회 48.6%였다. /서울=김영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