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무주산골영화제 간식 부스 참여 업체들이 무주군 인재 육성에 이바지하고 싶다며 장학금 5백만 원을 기부해 훈훈함을 전했다.
이번에 뜻을 모은 업체들은 △어랑(대표 조철희), △우리칼국수(대표 백은경), △커피 볶는 안성댁(대표 서현주), △현자네맛집(대표 어경아), △바비&수리(대표 서미경), △샘이김밥(대표 신샘), △무주카페브라운(대표 이은주), △천지가든(대표 박순자), △유한회사 자연 밥상 여여심(대표 김성원), △달콤베이크숍(대표 김형심) 등 총 10곳으로,
지난 6월 4일부터 7일까지 무주산골영화제가 개최되는 예체문화관 일원에서 식사와 간식, 무주산 농산물을 원재료로 만든 디저트류 등 60여 가지의 다양한 음식을 1만 원 이하로 판매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제14회 무주산골영화제 간식 부스 참여자들은 “영화제 기간 간식 부스를 찾아주셨던 관객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직접 만든 음식으로 무주의 맛과 인심을 선보이고 영화제의 격을 높이는 데도 일조해 뿌듯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이어 “오늘 전하는 장학금이 무주의 내일과 산골영화제의 미래를 이끌고 나갈 지역의 인재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무주군에 따르면 지난 2023년부터 매해 산골영화제에 참여하는 간식 부스 운영자들이 뜻을 모아 수익금 중 일부를 장학금으로 기부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3년째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무주=최의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