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학교(총장 김강주)가 지난 4일 교내 노천극장과 농구장에서 '2026학년도 동아리 대전(大展)'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제42대 FLASH 총동아리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의 동아리 활동 성과를 나누고 학생 자치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노천극장 메인 무대에서는 공연과 동아리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고, 레크리에이션과 스탬프 투어 등이 진행돼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농구장 부스존에서는 공연·예술·체육·학술·봉사 등 각 분야 중앙동아리가 DIY 체험, 보드게임, 격파 시범 등 개성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푸드트럭과 요리동아리의 즉석요리 코너도 함께 운영돼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박민서 총동아리연합회장은 "학우들이 동아리 활동을 즐기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김강주 총장은 부스를 찾아 학생들을 격려하며 "동아리는 강의실 밖의 또 다른 소중한 배움터"라고 소감을 밝혔다.
군산대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학생들의 자치활동 참여 범위를 넓히고, 활기찬 캠퍼스 문화를 만들어 갈 방침이다.
/최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