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생활
지역뉴스
기획
오피니언
사람들
포토,영상
관심소식
확대 l 축소 밴드공유

“ 김제시의회, 2025년도 새해 첫 임시회 개회”

김제시 재난기본소득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제시의회(의장 서백현)가 1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제285회 임시회를 개회해 2025년도 새해 첫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첫날인 14일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김제시 재난기본소득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의결한 뒤 2층 소회의실로 이동해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을 청취하고 질의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본회의 산회 후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진행했다.

이어지는 15일 임시회 일정으로는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14일에 심사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최종 의결하고 임시회를 폐회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위한 일상회복지원금 지급의 초석이 될 전망이다.

한편, 서백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김제시의회는 2025년에도 김제시의 미래와 시민 여러분의 행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는 다짐을 밝히면서 “모두가 훈훈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고 철저한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해달라.”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김제=온봉기 기자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 밴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