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이 겨울방학을 맞아 실시한 독서 연계프로그램 ‘나만의 책 만들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북아트 프로그램은 책을 활용한 창의적인 활동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글과 그림을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표현했다.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독서활동 ▲삼각북만들기 ▲포켓북만들기 ▲책을 재활용한 입체 팝업북만들기 등으로 구성되었다.
최정선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단순한 독서에서 벗어나 책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북아트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성장과 배움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은 완주군의 청소년정책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참여위원회’를 모집 중이다./완주=김명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