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국토교통부·관계기관 '2025 전주드론축구월드컵' 대회 점검
    • 드론산업·문화·관광·예술 결합 전주시 글로벌 축제..국제스포츠 도시 '전주'

    • 전주시가 국토부와 함께 전주에서 펼쳐지는 2025 전주드론축구월드컵(FIDA World Cup Jeonju 2025) 대회 준비 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29일 전주시는 드론월드컵 개막 4주를 남겨두고 국토교통부, 항공안전기술원, 대회 관계기관 등과 함께 시설 운영과 대회 추진 상황을 세밀히 살폈다.

      2025 전주드론축구월드컵(FIDA World Cup Jeonju 2025)은 오는 9월 25일부터 9월 28일까지 나흘간 드론축구 종주도시 전주에서 펼쳐진다.

      드론 월드컵 대회 상황 점검은 전주 드론축구월드컵 주 무대인 전주월드컵경기장과 전주국제드론스포츠센터 등에서 진행됐다.

      점검을 토대로 먼저 전주첨단벤처단지 내 드론기술개발지원센터 19종 첨단 드론장비를 둘러보며, 드론산업 활성화 방안 등의 의견을 나눴다.

      이어 2025 전주드론축구월드컵의 개막식과 시상식, 주요 행사 일정과 운영 세부 계획 등의 대회 전반에 대한 준비 사항 등을 공유했다.

      특히 주요 시설물 배치 계획과 내빈·관람객 이동 동선을 직접 확인했다.

      점검에는 김영국 국토교통부 항공정책관과 전북특별자치도 유응열 전환산업과장, 임숙희 전주시 경제산업국장, 강창봉 항공안전기술원 미래항공본부장, 국제드론축구연맹(FIDA), 대한드론축구협회(KDSA), 월드컵 대행사(엠비씨플러스, 나비네트웍스) 등이 참석했다.

      시는 대회 개막 전까지 시설 및 서비스 또는 안전 등 대회 전반에 대한 성공을 이뤄 '드론 종주 도시' 전주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

      임숙희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전주드론축구월드컵은 드론산업과 문화, 관광, 예술이 결합된 전주시 글로벌 축제"로서, "국제스포츠 도시 '전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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