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호영 “이원택 재감찰하라” 무기한 단식 돌입
    • 민주당 전북도지사 안호영 경선후보와 지지자들이 지난 12일 국회에서 이원택 후보와 관련된 식비 대 납 사건에 대한 재윤리감찰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민주당 전북도지사 안호영 경선후보와 지지자들이 지난 12일 국회에서 ‘이원택 후보와 관련된 식비 대 납 사건에 대한 재윤리감찰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이 ‘간담회 식비 대납사건 등과 관련된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전북지사 후보’에 대한 재 윤리감찰을 요구하면서 들어간 단식 농성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는 등 전북지사 후보 경선의 후유증이 심화되고 있다.

      민주당 지도부는 안 의원의 단식 농성에 이어 지지자들의 재 감찰 요구 시위까지 확대되자 13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재 논의하고 결과를 14일 발표하기로 했다.

      안 의원은 지난 11일 민주당 여의도 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민들은 이번 경선이 정말 공정하게,정의롭게 이뤄졌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즉시 윤리 감찰을 재실시하고 그 결과를 경선결과에 대한 재심에 반영하는 것이 정당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금 살포’ 의혹이 제기되자 곧바로 김관영 지사를 제명했다”며 “김지사의 건은 현장 조사를 거쳐 처리됐지만 이원택 후보에 대해선 현장 조사도 없이 바로 (혐의없음) 결론을 낸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민주당은 김관영 지사의 현금살포 동영상이 공개되자, 곧바로 제명하여 후보 자격을 박탈했다. 하지만 이 의원이 지지자들과 함께한 식비를 이의원을 지지해온 김슬지 도의원이 식비를 도의회 업무추진비 등으로 대납한 사건에 대해서는 ‘이의원 무혐의’, ‘김슬지 의원에 대해서는 추가 조사’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에 안 의원은 ‘공정한 선거관리 및 형평서 차원에서 이 의원의 식비 대납사건을 재 감찰하고, 도지사 경선 중단을 요구했었다.

      하지만 당은 이같은 안 의원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고, 경선을 그대로 진행해 이의원을 전북지사 후보로 선출했다.

      안 의원은 이같은 당의 결정이 ’형평성과 공정성‘에 반한다며 재 감찰을 요구하면서 단식농성에 들어갔고,지난 12일에는 안 의원 지지자 등과 함께 국회에서 공정한 경선, 재 윤리감찰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서울=김영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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