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책이 된 하얀양옥집, 2026 첫 번째 기획전시 개최
    •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 이하 재단)은 복합문화공간 하얀양옥집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31일까지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위한 기획전시 ‘작은 만남에서, 우리의 바다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하얀양옥집 공간 자체가 한 권의 그림책이 된다는 컨셉으로 기획됐다. 이를 통해 바다와 지구 공동체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지구상의 모든 생명이 한 가족으로 연결됐다는 공존의 메시지를 담아낼 예정이다.

      전시에는 지역 기획자인 책마을해리와 한국예술종합학교 김경균 교수, 이우현 작가가 참여한다. 두 작가의 대표 동화책 서사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관람객들이 공간을 이동하는 동안 마치 동화책 페이지를 넘기듯 전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 책마을해리는 책과 공간을 결합한 문화콘텐츠 기획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전시 전반의 서사를 설계했다. ▲ 이우현 작가는‘HELP!’를 통해 전북 서해안의 멸종위기종인 ‘상괭이’를 모티브로 함께 살아가는 존재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 김경균 작가는 바닷가에서 수집한 씨글래스(바다유리)를 활용한 공예와 서사를 통해 버려진 것들에 깃든 생명력과 환경의 연결성을 시각적으로 풀어낸다.

      이경윤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는 작은 만남의 조각들이 모여 우리가 소중한 공동체임을 깨닫는 시작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이 기록들이 우리 안의 생명력을 깨우고, 공존의 길을 찾는 따뜻한 희망의 울림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과거 도지사 관사를 재단장해 조성한 하얀양옥집은 지난해 약 8만 5천 명이 방문했으며, 올해에도 전북 고유의 문화·예술·관광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하며 도민이 일상 속에서 즐겨 찾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재단 누리집(jbct.or.kr)과 공식 SNS(@new.jeo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정철 기자
    Copyrights ⓒ 전북타임즈 & jeonbuktimes.bstorm.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확대 l 축소 l 기사목록 l 프린트 l 스크랩하기
전북타임즈로고

회사소개 | 연혁 | 조직도 | 개인정보보호,가입약관 | 기사제보 | 불편신고 | 광고문의 | 청소년보호정책 | 고충처리인 운영규정

54990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태진로 77 (진북동) 노블레스웨딩홀 5F│제호 : 전북타임스│ TEL : 063) 282-9601│ FAX : 063) 282-9604
copyright ⓒ 2012 전북타임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bn880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