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영일·오은미, 공식 선거운동 돌입…순창 민심 경쟁 본격화
    •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 21일 순창군수 선거에 출마한 최영일 후보와 오은미 후보가 각각 출정식을 갖고 거리 유세에 나서며 본격적인 표심 공략에 돌입했다.

      최영일 후보는 이날 순창읍 중앙로에서 민주당 원팀 출정식을 갖고 거리 유세를 펼치며 “검증된 군정 경험으로 순창 발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오은미 후보는 순창읍 전통시장 앞에서 출정식을 진행하고 이날 장터와 터미널 사거리 등을 돌며 “민생을 중심으로 순창 100년의 기틀을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재선에 도전하는 최영일 후보는 현역 프리미엄을 앞세워 안정적인 군정 운영을 강조하고 있다. 최 후보는 농촌소득 확대를 위한 햇빛소득마을 100개소 조성과 골목상권 활력수당, 반값비료·반값주택 공급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또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성과를 강조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정주여건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진보당 오은미 후보는 “순창 첫 여성군수”를 내세우며 변화와 민생 중심 군정을 강조하고 있다. 오 후보는 아동수당 50만원, 농민수당 30만원, 군민 기본소득 30만원 등을 핵심으로 한 ‘5·3·3 민생 혁명 정책’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부모 출산지원금 1억 원·아이 자립펀드 1억 원, 중·장년층 5천만 원 목돈마련 펀드 지원, 경로당 무상급식 확대와 군내버스 완전 공영화 등을 공약으로 복지 강화를 약속했다.

      선거전이 본격화되면서 양측의 공방도 이어지고 있다. 오 후보 측은 현 군정의 토목 중심 예산 운영에 의혹을 제기하며 변화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최 후보는 출정식에서 "선거에 있어 상대방 비방은 필패"라고 밝혔다.

      한편 순창군수 선거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동안 지역 현안과 민생 정책을 둘러싼 양 후보 간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순창=박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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