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전북도당, 윤준병 성추행 의혹 진상규명 촉구
    •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1일 긴급성명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전북도당위원장의 성추행 의혹이 제기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24년 11월 정읍 여성 족구단 창립식 현장에서 윤 위원장이 일반인 여성을 강제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구체적인 정황과 함께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도당은 "확보된 영상에는 윤 위원장이 공개적인 장소에서 피해 여성의 뒤로 다가가 강제로 끌어안고, 특히 여성의 오른쪽 겨드랑이 밑으로 손을 넣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며 "윤 위원장은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스포츠댄스 장면을 악의적으로 조작·편집해 여성 강제 추행 의혹으로 둔갑시킨 영상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를 전적으로 신뢰하기 어려워 보인다"고 밝혔다.

      이에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다음과 같이 강력히 촉구했다.

      첫째, 민주당은 해당 의혹의 진위를 즉각 파악하여 투명하게 공개하라. 해당 매체 보도에 따르면 현재 윤 위원장은 연락을 차단한 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집권 여당은 자당 인사의 비위 의혹을 방관하지 말고, 즉각적인 자체 조사와 공식 입장을 내놓아야 한다.

      둘째, 의혹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윤 위원장뿐만 아니라 민주당도 당 차원의 무한 책임을 져야 한다. 윤 위원장은 2023년 성폭력 범죄 등 사회적으로 비난 가능성이 큰 범죄인 경우에는 대법원 확정판결 전이라도 조합장의 직무를 정지시키는 법안을 발의한 바 있다. 위 의혹이 사실로 판명될 시 본인도 도당위원장과 국회의원직에서 즉각 사퇴해야 하며, 민주당 또한 대국민 사죄와 함께 정치적 책임을 다해야 할 것이다.

      민주당은 ‘제 식구 감싸기’를 멈추고 공당으로서 최소한의 도덕적 양심을 증명하라. 우리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국민과 함께 끝까지 진실을 밝혀내겠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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