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시! 노인학대 NO, 인권 감수성 향상으로 행복 피어나
    • 남원시는 4월 16일 춘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430명을 대상으로 노인학대 예방 및 종사자 인권 집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초고령 사회에 발맞추어 노인돌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전북특별자치도 노인보호전문기관 소속 전문강사가 노인인권의 이해, 노인학대 신고 절차와 대처방안 등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제 발생하기 쉬운 인권침해 및 학대의 사례를 토대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교육에 참석한 종사자 중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돌봄 업무 현장에서 대응하는데 직접적인 도움이 되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인권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고, 어르신들을 대하는 태도와 마음가짐을 되돌아 볼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사명감과 전문성을 가지고 어르신들을 대하는 종사자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노인시설 및 장기요양기관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과 종사자분들이 행복한 남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남원=정하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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