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협재단 ‘2025년 신협 어부바 멘토링 후원금’ 전달
    • 전국 237개 신협 ’2025 어부바 멘토링‘ 참여..사회공헌사업
    • 신협사회공헌재단(이하 신협재단)은 전국 6,000명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7억 8천만 원의 후원금을 16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신협 어부바 멘토링’은 보건복지부, 신협재단,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가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으로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특히 어부바 멘토링 사업은 올해 전국 237개 신협과 아동복지시설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협동·경제' 주제로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이 연중 운영될 예정이다.

      신협 임직원들은 멘토로서 아동에게 협동·경제 교육, 신협 견학, 전통시장 체험 등 실생활 중심의 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들은 미래세대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과 가치를 긍정적으로 인식하도록 돕는 역할을 맡는다.

      지난해 900명의 멘토가 5,850명의 멘티와 함께한 1,551회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신협재단은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중 하나인 ‘양질의 교육’ 실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 9년간 32,000여 명의 아동에게 포용적이고 공평한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

      신협재단은 지난 16일 신협 임직원 200명을 대상으로 ‘멘토 역량 강화 교육’과 함께 ‘2023·2024년 신협 어부바 멘토링’ 우수 활동기관 시상식도 진행됐다.

      이날 △호성신협·한라신협·여흥신협·천안우리신협(보건복지부장관상) △미추홀신협·주성신협·경일신협·전평신협·신우신협·달구벌신협(신협중앙회장표창) △천안우리신협·전주덕진신협·선린신협·세종우리신협·금천신협·한라신협(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이 각각 수상했다.

      박규희 신협사회공헌재단 부문장은 “미래세대를 위한 투자는 더 나은 사회를 향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신협은 따뜻한 금융을 바탕으로 교육 사회공헌사업 확장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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