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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은행 전북본부 전북지역 실물경제 동향 발표
    •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최근 전북지역 실물경제 동향을 발표했다.

      전북지역 제조업 2월 중 생산은 자동차, 1차금속 등을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6.5% 증가했다.

      2월중 수요에서는 대형소매점 판매는 전년동월대비 24.8% 감소하고 승용차 신규등록대수는 3.7% 감소세를 보였다.

      건축착공면적 전년동월대비 45.0% 감소, 건축허가면적도 34.5% 감소.

      2월중 수출은 5.3억달러로 건설광산기계, 자동차 등을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4.8% 감소, 2월중 취업자 수는 95.8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2만명 감소로 나타났다.

      고용률(2024.2월 62.6% → 2025.2월 61.9%, -0.7%p)은 전년동월대비 하락했지만 실업률(2024.2월 2.3% → 2025.2월 2.6%, +0.3%p)은 상승됐다.

      3월 중 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대비 2.2% 상승하고 주택매매가격 전월대비 0.03% 상승, 전세가격은 0.1% 하락했다. /김영태 기자
    글쓴날 : [25-04-09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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