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재난안전 분야 실무자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도는 15일 도청 4층 대회의실에서 도·시군·유관기관 재난안전 분야 종사자 13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재난안전 현장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추진하는 맞춤형 재난안전 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재난안전 분야 종사자의 실무 능력 향상과 재난관리체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재난 현장에서 실제 활용도가 높은 실무 중심 과정으로 구성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재난과 공제보상 ▲위기관리 매뉴얼의 이해 ▲위험물 안전관리론 ▲국가재난관리체계의 이해 등으로, 재난 유형별 대응 전략과 현장 대응 체계 전반을 다뤘다.
특히 행정안전부와 대학, 재난안전 전문기관 관계자들이 강사로 참여해 재난 대응 사례와 실무 경험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현장 실효성을 높였다.
도는 앞으로도 재난안전 종사자의 직무 특성과 현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 확대해 현장 중심의 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오택림 전북자치도 도민안전실장은 “재난은 초기 대응 역량과 현장 판단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실무자 전문성 강화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고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정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