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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탄핵 때는 반성하는 척 사죄쇼라도 하더니 윤석열 탄핵 국면에선 방귀 뀌고 성을 낸다. 그러면서 개헌론에 불을 지핀다. 묻고 싶다. 보수정당이 달성한 ‘3연속 감옥행-2연속 탄핵’ 대통령 배출이라…
마침내, 결국, 드디어, 윤석열은 탄핵되었다. 온갖 분탕질로 나라를 어지럽힌 윤석열 부부 정권은 막을 내렸고, 윤석열의 이름 뒤에는 ‘전(前)’이라는 수식어가 붙게 되었다. 그렇다고 내란 수괴 윤석열이…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바람 앞에서 생존을 걱정하는 우리 농축산업 종사자들에게, 내수 침체와 수입산 공세로 설 곳을 잃어가는 축산농가에게, 불확실한 미래 속에서도 묵묵히 땀 흘리는 정읍의 생산자들에…
대한민국 헌정 질서가 또 한 번 위기를 맞고 있다. 오는 4월 18일로 임기가 끝나는 문형배, 이미선 헌법재판관의 후임 인사와 관련,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전례 없이 대통령 몫의 헌법재판관 2인을 기습…
그런데도 대한민국은 여기까지 왔다. 일제 강점에서 벗어나자마자 국토와 국가가 남북으로 찢어졌다.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민족까지 갈라졌다. 독재와 부패가 판치는 세계 최빈국이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
대한민국 국민은 손바닥에 ‘王’자를 그린 채 생방송 토론에 나온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았다. 득표율 0.7퍼센트 포인트 차이였지만 국민 다수의 선택을 받았다는 것은 바꿀 수 없는 사실이다. 그렇게 대통…
앞에서 노동시간을 줄이자 했는데, 노동시간이 줄면 안 그래도 생활비가 부족해서 잔업, 철야, 특근을 해도 모자랄 판이라 불평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에 대비한 것이 복지개혁이다. 대개 우리가 월수입…
2025년 4월 4일, 이날은 대한민국 현대사에서 길이 남을 중대한 분기점이자, 새로운 미래를 여는 문이 열리는 순간으로 기록될 것이다. 헌법재판소는 이날 대통령 윤석열에 대한 탄핵을 인용했다. 오늘의 이…
이 아이들이 학교를 거쳐 직장에 가더라도 그 대우가 비슷해진다면 아이들이 미래에 대한 두려움 없이 꿈을 꿀 수 있을 것이다. 이걸 촉진하기 위해서라도 대학입시와 노동시장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 …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면서 농촌 지역에서는 경운기, 트랙터 등 농기계 사용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운전 부주의, 불안정한 지형에서의 작업으로 인해 전복, 추락 등의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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