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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첫 개각을 통해 전북출신 인사들이 내각과 국회의 핵심 요직에 대거 포진한 것은 역사상 유례가 없는 일이다. 외교·안보·국방의 국가안보 3축을 책임질 외교부·통일부·국방부에 각각 조현, …
국가의 역할과 존재 이유는 국민들의 권리 보호라는 원칙에 있다. 이는 국가가 공동선을 추가해 나가는 과정에서 어떻게 역할을 수행해 나가야 할지를 규정하는 일이기도 하다. 이런 관점에서 국가균형발전…
전주시민의 오랜 숙원이자 지역 균형발전의 중대한 전환점이 될 전주역세권 개발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지난 수년간 중단과 지연을 거듭하며 토지 소유자와 인근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에 불편을 초…
이재명 정부가 이달 중순부터 지급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이 본격 가동되면서 전북자치도 역시 이에 발맞춰 전담 TF를 출범시키고 집행 준비에 나섰다. 이는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이라는 복합…
전북특별자치도가 출범한 지 1년이 넘었지만, ‘특별자치도’라는 이름에 걸맞은 실질적인 자치 권한은 여전히 부재하다. 행정구역의 명칭만 바뀌었을 뿐, 제도적 지위나 권한, 재정 체계는 기존의 광역자치…
전북이 마침내 인공지능 산업의 선두에 나서며 새만금 이후 무려 30여년 만에 손에 잡히는 ‘미래 먹거리’를 확보했다. 이는 지역의 산업 지형과 경제 체질을 송두리째 바꾸는 중대한 전환점이다. 최근 전…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한 달 만에 단행한 31조8천억원 규모의 초대형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하고 국무회의 심의·의결까지 마치면서, 대한민국의 시간이 다시 힘차게 돌아가기 시작했다. 역대 어느 …
전주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공모사업인 ‘AI신뢰성혁신허브센터 구축·운영’ 사업에 전국 유일의 선정지로 통과한 것은 지역의 미래산업 지형을 바꿀 수 있는 대단히 반가운 소식이다. 이 사업은 총사…
전북이 대한민국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 새 정부의 청정에너지 확대 기조에 발맞춰 전북도는 그동안 쌓아온 인프라와 정책 경험을 토대로, 재생에너지 산업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도약…
민선 8기 4년 차를 맞아 전주시의 채무 증가율에 대한 경고음이 우려를 낳고 있다. 채무가 걷잡을 수 없이 불어나면서 시민들의 불안도 커지고 있다. 특히 우범기 전주시장이 ‘위기는 없다’, ‘부채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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