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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락주의 행복론은 가짜 행복론이다. 따라서 그것을 믿는 사람이 누리는 행복은 참된 행복이 아닌 가짜 행복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그것은 행복이 아닌 단순한 쾌락이나 쾌감일 뿐이다. 쾌락주의적 행복론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의 고교 무상교육 국비 지원 연장 법안에 대한 거부권 행사는 국민의 기본권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심각한 실책이다. 이는 민생을 외면하고 국가의 백년대계인 교육을 무너뜨리는 처사…
한국인들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 혹은 덕담을 주고받으며 새해를 맞이한다. 복을 많이 받으라는 말에는 당신이 행복하기를 기원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이런 인사말에서도 알 수 있듯이 …
대한민국 헌정사상 초유의 사건이 벌어졌다. 윤석열이 공수처에 의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체포되었다. 이는 단순한 법적 절차를 넘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충격적인 사건이다. 대통령이 헌…
첫째, 마은혁 헌법재판관을 즉시 임명하라. 우원식 국회의장이 헌법재판관 임명 보류에 대한 권한쟁의 심판을 청구했다. 마은혁 판사가 이미 헌법재판관 지위에 있음을 확인해 달라는 가처분 신청도 함께 제…
대한민국의 법치주의는 대통령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법 앞에 평등하다는 헌법적 원칙에 기초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윤석열의 체포영장 집행을 둘러싼 사태는 이러한 원칙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 윤씨…
최상목은 코넬 대학교에서 ‘경제정책이 소규모 개방경제의 인플레이션, 금융시장, 자본형성에 미친 영향’을 주제로 학위논문을 썼다. ‘소규모 개방경제’라, 많이 듣던 말 아닌가. 그렇다. 한국이 바로 …
사회 진출을 앞둔 청년들에게 직업 선택은 단순히 생계를 위한 수단을 넘어 개인의 삶과 정체성, 그리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특히 도내 청년들에게 있어 직업 선택은 안정…
몇몇 신문사의 몇몇 기자들이 대통령 권한대행 최상목을 띄우고 있다.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 셋 가운데 둘만 임명한 것을 ‘묘수’라고 하면서 호들갑을 떠는가 하면, 한국은행 총재 이창용과 금감원장 …
지난해 국내 출생아 수가 9년 만에 반등했다는 소식은 인구 구조가 저출생·고령화로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 단비 같은 소식이다. 그러나 이는 갈 길이 멀다는 현실을 보여주는 동시에 더 과감하고 실효성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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