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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6·3 대선 레이스에 본격 나섰다. 표면적으로는 ‘통합’과 ‘쇄신’을 외치고 있으나 그의 정치적 행보와 주변 인선은 그 모든 외침이 허울뿐임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특히 김용…
12.3 윤석열 내란에 이어 ‘사법 내란’이 교묘히, 급속히, 그리고 뻔뻔스럽게 자행되었다. 일찍이 18세기 프랑스의 몽테스키외가 (1748)에서 ‘법의 타락’을 말한 바 있지만, 대한민국의 2025년처럼 법이 …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20여 일을 앞두고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각 정당의 후보들이 등록을 마치고 유세전에 돌입하면서 국민은 또 한 번 국가의 미래를 선택할 역사적 시험대에 올랐다. 이번 대선은 단순한…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바람 앞에서 생존을 걱정하는 우리 농축산업 종사자들에게, 내수 침체와 수입산 공세로 설 곳을 잃어가는 축산농가에게, 불확실한 미래 속에서도 묵묵히 땀 흘리는 정읍의 생산자들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의료 대란의 복잡한 난맥상을 풀어가기 위해 ‘사회적 합의’를 통해 해법을 찾겠다고 선언했다. 공공의대 설립과 공공의료 강화라는 구체적 비전도 제시했다. 그 의도는 …
고속 성장과 규제 완화는 부동산과 주식 시장에 거품을 불러왔고, 1929년 10월 ‘검은 목요일’의 주식시장 붕괴로 대공황이 시작됐다. 농민 보호 명분으로 관세를 인상하려 했으나, 실제로는 기업들의 강력…
정부가 마련 중인 제7차 금융중심지 기본계획에 전북을 금융중심지로 반드시 지정해야 한다. 이는 단순한 지역 균형발전 차원을 넘어, 대한민국 금융산업의 미래 경쟁력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전략적 선…
기후변화로 인한 태풍과 홍수는 전 세계 농업에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외 연구자들은 내재해성 벼 품종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전통 육종 방법과 분자 유전 기술 및 디지…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은 미국이 100년 전 사용했던 정책이다. 1920년대 압도적 지지를 받는 미국 공화당 정부는 친기업, 부자 감세, 관세 인상, 고립주의를 기치로 하는 정책을 편다. 현재 상·하원을 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전북 지역을 잇따라 찾아 지역 민심을 청취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그의 전북 방문은 단순한 유세 일정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농촌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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