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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문화공연 버스킹 등 각종 공연 함께 즐겨

전북도가 새만금 세계잼버리 기간동안 ‘K-문화의 우수성’을 대원들에게 알리기 위해 별도로 기획한 ‘K-문화공연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도는 태풍 접근 등 기상 변화로 이틀간 영외 프로그램으로 전환됨에 따라 대원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 영내 및 잔여 공연 프로그램과 시군에서 직접 기획한 공연무대를 신속하게 현장에 투입,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태권도, 풍물놀이, ‘케이팝 무대’와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정선호 등 버스킹과 함께 했던 ‘문화공연 무대’이다.

잼버리 대원들이 전북도 현장 체험에 참여, 14개 시군이 준비한 전북의 우수한 문화체험 시설과 부안의 강점인 바다 자원을 활용한 전통문화체험, K-문화공연 등 전북형 문화프로그램을 구상, 현장 잼버리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특히 고사포해수욕장의 넓은 바다풍경과 다채로운 전통문화 체험, K-POP 무대가 어우러진 볼거리는 전북도의 최고 인기프로그램으로 부각됐다.

익산 잼버리 문화공연과 호원대 K-문화 공연, 국립무형유산원 풍물놀이마당, 남원국립민속국악원 장구‧꽹과리, 강강수월래 공연, 금산사 처영기념관 전통문화공연과 진안 퓨전음악 콘서트에서는 마당극, 뮤지컬, 케이팝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을 진행했다.

말레이시아, 에콰도르, 이집트 등 1천80명의 참가자들은 한국 전통프로그램과 가수들의 음악에 호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관영 도지사는 “항상 웃음과 환호성으로 즐겁게 악수를 건네는 대원들에 감사하다”며 “남은 프로그램과 폐영식을 잘 마무리하고 모두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무사히 귀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연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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