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5번째 맞는 을지연습이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전국에서 실시되는 가운데 도내에서는 48개 기관 5천3백여 명이 참여한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 차원의 비상대비계획을 검토․보완하고 전시 임무 수행절차를 숙달시키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전국 단위의 비상대비 훈련이다.
주요 훈련 내용은 불시 공무원 비상소집, 전시를 가정한 과 단위별 직제편성 훈련, 실제 전쟁 상황과 유사한 통합적․복합적 상황조치를 위해 중앙․지방행정기관 간 도상연습이다.
김관영 도지사는 “각종 매뉴얼을 철저하게 확인하고 실제 상황 발생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반복적인 훈련이 필요하다”면서 “모든 참가자들이 훈련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민경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