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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전통공연예술 활용한 문화ㆍ관광진흥 방안 세미나

전문가, 전북도립국악원, 전북도문화관광재단 등 30여명 참여
전통 공연예술을 활용한 문화ㆍ관광진흥 방안 세미나가 지난 11일 전북도의회 의원총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전북도의 경쟁력 있는 자원이자 잠재력이 풍부한 전통 공연예술을 활용해 문화ㆍ관광진흥과 연계시킬 수 있는 실행 가능한 정책 방향과 과제를 찾아보고자 전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지방소멸대응 문화ㆍ관광진흥연구회(대표위원 이수진)에서 마련했다.

전주대학교 공연방송연기학과 김정수 교수가 ‘전통예술공연의 관광상품화’에 관해 주제발표를, 왕기석 명창과 이명훈 고창농악보존회 이사, 천재현 정가악회 대표, 김광현 전북도립국악원 운영팀장이 지정 토론에 나섰고 국악원 단원, 전북도문화관광재단, 전북도콘텐츠융합진흥원 등 공연예술 애호가들이 참석했다.

김 교수는 “단 한편의 공연이 관광상품 자체가 되기는 어렵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전통 예술공연의 관광 상품화는 치밀하게 계획되어야 할 사안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왕기석 명창은 “전북도립국악원 예술단은 수준 높은 공연을 할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을 갖추고 있다”며 “외부에서도 빛을 발할 수 있는 스타를 발굴ㆍ육성해야 된다”고 말했다. 

이수진 의원은 “이번 세미나가 전통 공연예술에 대한 점검과 문화ㆍ관광진흥 방안으로써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관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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