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지난 23일 환경부 주최, 이(E)-순환거버넌스가 주관하는 ‘2023년 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 우수지자체 경진대회’ 방문수거 활성화 부문에서 대상(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매년 폐가전 무상방문수거서비스 질 개선을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무상방문수거서비스 홍보, 운영 실적, 개선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 평가는 방문수거 운영 부문과 활성화 부문 2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으며 방문수거 활성화 분야에서 ▲무상방문수거서비스 홍보 ▲수거체계 확대 및 개선 노력 ▲방문수거 활성화 계획 등에 대해 전문가에 의한 서면·현장평가를 거쳐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폐가전 무상방문수거는 배출예약제를 통해 별도 수수료 부담없이 수거차량을 직접 가정에 보내 폐가전을 수거하는 서비스로 도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폐가전 안전처리와 재활용 촉진에 기여하고 있다.
도는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도내 14개 시군 개별 집하장의 보안 및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늘어나는 폐가전제품 수거 물량으로 인한 대기 기간 단축 등을 위해 폐가전제품 공공집하장 확보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강해원 도 환경녹지국장은 “순환경제사회 조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 및 추진해 도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민경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