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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 도민 건강 관리 중심에 서다

최초 · 최대 넘어 최고 향해 가는 ‘건강증진기관’… 지난 1965년 설립 지하 1층 · 지상 6층 규모
채혈준비 자동화 시스템·혈액학 분석기·초음파 진단기 등 최고 검사 장비로 수준 높은 진료 제공
배기웅
1962. 7. 18. 전북 완주 출생

학력 및 약력

원광대학교 문리대 화학과 졸업

원광대학교 생물학과 대학원수료(석사)

본부 검진관리본부장

대전·충남지부 본부장

본부 홍보기획실장

전라북도지부 본부장(현)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 수준높은 진료 제공


전북 도민들이 믿고 찾는 건강지킴이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는 1965년 설립된 이래 55년을 한결같이 전북 지역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1974년 12월,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현재의 위치(전주시 덕진구 사평로 40)에 건물을 신축해 이전해 고객에게 더욱 쾌적한 검진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전북지부는 2011년 또 한 번의 신축을 통해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의 밝고 깨끗한 검진센터로 거듭났다.

효과적인 검진을 위해 검진센터 내부에는 채혈 준비 자동화 시스템, 검체 전처리 시스템, 생화학 분석기, 혈액학 분석기, 요통합 자동분석기, 3.0T MRI, 160 MSCT 촬영기, 초음파 진단기, 내시경 본체, 위내시경 스코프, 대장내시경 스코프, 내시경 세척기 등 최고의 검사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내시경 검진 부분에 있어서는 7명의 의료진 모두 소화기내시경 분야 전문의 자격을 획득하고 있으며, 2017년에 이어 2020년 대한소화기내시경 학회에서 실시하는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연속으로 획득해 도민들에게 수준 높은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20년 한 해 동안,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의 암 발견 건수는 517건으로, 이 중 갑상선암이 288건으로 가장 많았고, 뒤를 이어 위암 53건, 유방암 48건, 폐암 39건, 대장암 27건, 자궁암 18건, 기타(전립선, 담도, 췌장, 신장 등)암 33건이 발견돼 뛰어난 검진 체계로 지역 건강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

영상검진 분야에서도 탁월함을 자랑한다.

해상도가 높아 정확하고 선명한 영상을 제공하는 3.0T MRI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번에 넓은 단면 영상촬영이 가능하고 방사선 피폭을 최소화한 160 MSCT를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장비로 검진과 진단을 거친 후, 이상 소견을 발견했을 경우 주기적인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일회성으로 검진을 끝내는 것이 아니라 질환에 따른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하고 있다.

이러니 지역주민들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전북지부에 마음이 갈 수 밖에 없다.

좋은 장비와 훌륭한 의료진을 겸비해 우수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는 도민들의 든든한 건강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음과 동시에 다양한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노인과 장애인을 비롯해 국가유공자와 가족, 소년원, 청소년자립생활관 등 특수계층, 복지시설에 거주하는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 건강검진도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always medi-check!
건강검진은 물론 진료 치료까지

치아건강을 책임지는 건협 전북지부만의 구강검진은 치아우식증(충치), 치주질환(잇몸병) 등을 검사하고 만 40세는 추가적으로 치면세균검사를 시행한다.

또한 검진 결과에서 스케일링과 치경부 마모증, 홈메우기(실란트)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당일에 별도 예약없이 치료 가능하다.

스케일링은 치석을 제거해주고 치경부 마모증은 G.I(보험), 레진(일반) 중 선택이 가능하다.

홈메우기는 충치 예방 효과가 있으며 6~18세의 경우 보험적용이 가능하다.

전문 의료진의 정확한 진단, 합리적 비용으로 믿을 수 있는 치료까지 한번에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어 건협 전북지부만의 정확하고 편리한 치과검진으로 자리매김했다.
 



진심을 전하는 것이 가장 좋은 마케팅

전북지부가 고객의 신뢰를 얻는 방법은 쉽고 특별하다.

바로 진심을 전하는 것.

내원한 고객에게 진심을 전하는 것보다 강한 파급력을 지닌 홍보 방법은 없다고 직원들은 믿고 있다.

대한민국 건강관리의 중심 역할을 해내겠다는 사명은 의료진 및 직원들로 해금 절로 진심어린 서비스를 제공하게 한다.

배기웅 건협 전북지부 본부장은 “고객에게 사랑받는 지부가 되기 위해서는 소통하는 조직문화가 중요하다”며 “고객이 우리지부를 찾는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를 믿는다는 것이며, 고객의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서는 먼저 내부적으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는 자율적인 분위기에서 책임과 권한을 갖고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일터 조성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올바른 조직문화 육성을 통해 내실을 다지고 있다.
 



직원들의 자율적인 소통문화 조성

특히 전북지부 직원들은 네이버 밴드를 활용해 업무적인 내용은 물론 개인 일상, 여가 생활, 동호회 활동 소식들을 전하며 자율적으로 소통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내부적으로 똘똘 뭉친 직원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고객과 소통해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고객 감동을 위해 우리는 첫째, 사명감을 가지고 조직문화 개선에 앞장서야하고 둘째, 고객에 대한 최상의 의료 장비와 서비스를 준비해야하며 셋째, 고객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전북지부 직원들의 외침은 이들에게 대한민국 건강관리의 중심이라는 타이틀이 걸맞다는 것을 증명한다.

앞으로도 전북지부가 대한민국의 중심에서 소통을 외치며 지역민의 건강을 챙기는 건강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해내기를 기대해 본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채종일 회장은 조재현 사무총장과 함께 오는 24일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에 장기적인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으로 애쓰는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방문할 예정이다.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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