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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지대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재능기부 활성화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박오상 센터장)가 추최하고 무주군자원봉사센터(이강우 이사장)이 주관하여 관내 기업 및 봉사단체, 소상공인들과 업무협약을 통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봉사 할 수 있도록 ‘지역사랑나눔봉사단’을 만들어 관내 사각지대 소외계층 노후주택 보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사랑나눔봉사단은 4년 전 구성되어 매년 6~7가구의 주거환경개선(도배장판,싱크대,방풍막,전기선및등보수등)을 통해 삶의 의욕을 상승시켜주고 서로 돕는 풍토를 조성하고 재능기부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재능기부를 통해 함께 참여하고자 하는 곳이 늘고 있어 지역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지난 19일 안성면 사교마을 방풍막보수를 위해 국제로타리(김주성 회장), 애드기획(이상현 대표), 종합인테리어 에버그린(우종욱 대표), ㈜한람건설(김태수 대표)이 새롭게 등록하여 재능기부활동에 동참하였다.

이강우 이사장은 ‘재능기부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동참해주고 함께 해주어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전문봉사단들의 참여와 일거리를 제공하여 사각지대 어려운 이들을 돌보고 함께 성장해 나아갈수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하였다.

/무주=최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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