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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 오세요! 전북에서 즐기세요!"
희망을 담은 함포와같은 이소리는 요즘 동동거리는 어려워진 경제속에 전북 도·시민들과의 '상생, 공유, 일자리창출, 사업도전'에서까지 중추적인 역할에 앞장서 최고의 역량을 보여주고 있는 사)한국이벤트협회 전북지회원들이 도민 위한 축제를 계획하며 내는 흥겨운 소리다.
사)한국이벤트협회 전북지회(회장 문성현, 이하 '전북이벤트협회')는 전북 도·시민의 안전하고 즐거운 문화 정착을 위해 '함께 전북! 힘내라 전부!!'의 비전 선포식을 앞두고 있어 큰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이벤트협회는 오는 25일 오후 3시부터 전주 풍남문 광장에서 전북 도·시민 관광객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놀이)장, 산업부스, 경제순환홍보부스' 등을 선보이며 도내 여러 '기업홍보, 신산업 에너지 홍보, 안전한 행사장 만들기 홍보와 캠페인'을 펼치며, 새로운 흥을 돋울 계획이다.
이번 '전북 All Festa' 축제의 날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는 (사)전북이벤트협회원들의 노력으로 제공되며, 체험부스 탐방은 온누리기획(대표 조향순)가 책임을 지고 있다. 또 전라북도 문화의 자랑거리 ‘저글링공연(대표 이순만), 마술공연(마술사 박태영), 검무공연(단장 김윤정), 타악공연(단장 박종대)' 등으로 무대를 장식해 '함께 전북!. 힘내라 전부!!' 라는 구호에 맞게 즐거움과 재미, 감동을 선사할 내용들로 짜임새 있게 꾸렸다.
더불어 풍남문 광장 일원에서는 전북이벤트협회를 알리는 '알림 부스, 후원사들과 함께 구성된 포토존, 이색 만들기 체험, 업사이클링 만들기 체험, 전라북도 홍보부스'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준비해 전라북도민뿐 만 아니라, 전북을 찾은 관광객들에게까지 다양한 퍼포먼스(performance)를 선보이며, '행사 안전제일 캠페인, 에너지 절약 캠페인, 세이브더칠드런, 기후위기와 아동권리' 캠페인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사회연대를 통해 보편적 가치를 '확산, 홍보'할 내용도 담고있다.
이날 사)전북이벤트협회(회장 문성현), 수석부회장(한상준), 감사(임호영, 조향순), 이벤트협회원 130여 명, 이 외 각 시·도 단체장 등이 참석해 '전북의 묘미'를 홍보하고, '전주의 미'를 보여 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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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북 All Festa' 축제는 도내에서 활동 중인 (사)한국이벤트협회 전북지회원들이 도·시민의 삶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도록 축제 문화향상과 안전한 축제장 마련에 정성을 다하고, 전북도민의 행복한 문화향유를 위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사)한국이벤트협회 전북지회는 우리네 삶속에서 보이지 않는 곳과 보이는 곳에서까지 도·시민들과 늘 '공존, 공유'하고 있다.
때론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혈액부족으로 위급환자 위한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봉사를, 때론 추운 겨울 지역어르신 위한 연탄 봉사를, 때론 어린이들 위한 간식 지원사업을, 전문 이벤트인 양성을 위한 이벤트연출 아카데미, 연출사 자격증 응시 시험을 개최해 사회 성장에 많은 본보기를 보여주고있다.
아울러 협회는, 유익한 축제를 통해 일상에서 지친 에너지를 충전하고 힘을 낼 수 있도록 개별이벤트사 역량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회원사와 회원간 권익 보호와 제도 개선을 위해 국회 토론회에서도 목소리를 높여 이벤트산업진흥법 발의에 역할을 다하고, 사회 단체들과 연대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서도 많은 활동을 펼치며 삶의 질향상에도 앞장서고 있다.
문성현 7대 전북이벤트협회장은 "전북도 축제 문화의 발전과 경쟁력을 강화한 축제의 장에 모두 화합해 안전하게 즐기며 재미난 웃음거리로 뜻깊은 축제가 되길 소망한다"며 "시민들이 행복한 여가 문화생활을 만드는데 그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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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0.1. 26 초대회장 최상배는 130여 개 이벤트업 대표들과 함께 (사)전북이벤트협회를 창립했으며, '소통을 통한 화합, 정보 교류, 친목 도모, 지역 특성을 표상할 수 있는 '독창적 문화창달, 수준 높은 문화'를 제공해 지역 문화발전을 이루고자는 목적을 두고 있다. 또 협회는 이벤트산업 '세미나, 아카데미, 위크샵' 등을 개최해 '전문 지식습득 및 공유'를 통한 '산업발전 도모'에 모든 집중을 다하고 있다.
문회장은 지난 2022년 1월 정기총회 선거를 통해 (사)한국이벤트협회 전북지회 제7대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오는 2023년 12월까지의 임기까지 "모두 다 함께"란 구호속에 협회원들의 '사업성장'을 실현시키려는 회장이기도하다. 또 문회장은 현) 플러스특효 대표로서 화약류 관리기사 3급, 이벤트연출사자격 1급을 소지하고 있으며, 전북지회에서 초대회원으로 협회 시스템 분과위원장, 전북지회 감사 등을 역임했고, 불꽃놀이 연출과 특수효과 연출 연 100회 이상 활동한 이벤트 전문인이다.
사)한국이벤트협회 전북지회는 완산구 서곡5길 23-27에 소재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협회 수석부회장 한상준(063-278-9528)에게 문의하면 된다.
/김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