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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기다리는 2023년 잼버리 국제대회

내년 2023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열이틀 동안 부안에 있는 새만금에서 세계잼버리대회가 열린다. 이미 새만금 매립지를 중심으로 대회 준비가 한창이다. 오늘처럼 눈보라가 치는 날에는 대회 준비를 위한 조직위원회는 만만의 준비를 하고 있다.

하지만 전북도에서 준비한 이번 대회의 선정역사를 잘 아는 사람은 매우 드물다.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지난 2017년 8월 17일 전북도 새만금이 폴란드 그단스크를 누르고 2023년 세계잼버리대회 개최지로 확정되었었다.

전북도가 밝힌 바로는 세계스카우트연맹이 8월 16일 아제르바이잔 바쿠 콘 그래서 센터에서 총회에서 투표를 통해 대한민국 전북도 새만금을 2023년 제25회 세계잼버리대회 개최지로 최종 선정했다.

사실상 대한민국에서 세계잼버리 개최는 1991년 강원도 고성에 이어 두 번째이자 32년 만이다. 이러한 사실을 기반으로 세계 청소년들이 모일 수 있는 축제가 전북도에서 개최되는 것이다.

최근 김관영 도지사가 2023년 새만금 세계잼버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기반 시설 공사를 비롯한 프로그램 발굴 등 다양한 준비상황을 직접 점검했다는 소식이다.

김관영 도지사는 2023 세계잼버리 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 자격으로 있다. 따라서 전임 송하진 지사 재임 시기에 개최지 선정을 따냈지만, 이제는 현직의 집행위원장 자격으로 부안군 소재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현장을 방문해서 점검을 했다.

이제 새만금 세계잼버리가 8개월 정도 남았다. 이 시점에 대회의 전반적인 준비상황을 직접 점검하면서 잼버리 시설 조성과 프로그램 발굴 등 현재까지의 준비상황을 살펴보면서 성공적인 개최를 염두에 두었을 것이다.

지금 언론에서 내년 세계잼버리대회의 가장 우려는 기반 시설 공정과 여름철 더위에 따른 폭염‧폭우 및 위생 대책이다. 이의 해소를 위해서 전북도가 할 일이 무엇인가를 공정에 따라 잘 살펴봐야 할 것이다

사실 올해에 사전점검 성격으로 프레잼버리가 계획돼 있었으나 코로나19로 취소되었다. 하지만 내년 본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서는 특색있는 프로그램 발굴 등 각 분야별로 행사 준비가 더욱 절실하게 필요하다.

지금 전북도는 새만금 세계잼버리 성공개최 지원을 위한 실국 협력체계를 구축하면서 5개 분야 24개 과제를 발굴해 추진 중이다.

또한 기반 시설 중 세계잼버리대회장 부지매립 완료 후 교량 가설 등 잔여 공사를 마무리하고 이른 시일 내에 준공하면서 대회 장소의 상‧하수도와 주차장 등 기반 시설과 잼버리 대 집회장 및 글로벌 청소년 리더센터도 대회 일정에 맞춰야 한다.

대한민국의 농생명 산업 수도로 이름 지은 전북도가 세계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잼버리대회에 지역사회의 이미지를 살릴 수 있고 국제관계에서 세계를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에 앞으로 8개월 남은 기간 동안 철저한 준비로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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