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은 국가를 위한 헌법기관의 일원이다. 따라서 당연하게 국가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여기에 자신의 지역구와 자신의 고향 사랑이 덧붙여 지역발전의 한 축을 이루기도 한다.
따라서 전북도와 전북 출신 여야 국회의원들이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전북 주요 현안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한다. 이를 위해 전북도는 김관영 지사와 전북 여야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 의원회관에서 올해 첫 조찬 간담회를 진행했다.
여기에서 올해 전북은 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과 남원국립의전원법 그리고 공모 대응 등 여러 굵직한 현안을 해결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를 위해 전북도를 비롯해 적극적인 여야 국회의원 간 조율과 협치 등 복안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여야를 불문하고 여러 사안에 대한 문제를 충분히 인식하고 있는 만큼 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 해결 방법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전북 국회의원들은 여야 의원실과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등 소통 채널을 총동원해 집중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여기에서 특별히 전북특별자치도 추진상황 및 향후 계획, 새만금 신항 1단계 배후부지 재정사업 전환 등 주요 현안을 설명했고 전북지역의 행정이 더 열심히 뛸 것이기에 의원님들도 서둘러 달라고 했다.
그리고 남원의전원법은 현재 간호사 법으로 소강상태인데 이번 3월 임시국회에서는 꼭 통과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더불어민주당의 도내 국회의원은 “여야가 의지를 갖고 하면 뭐든지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과 의전원 법 역시 하나로 힘을 모아 성과를 내겠다고 했다.
그리고 집권 여당의 정운천 국회의원 역시 “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 통과에 전력을 다하고 있지만 최근 정치적 쟁점 사안들로 인해 타이밍 잡기가 쉽지 않았다”라며 “상반기 내에 성과를 내도록 여야 국회의원들이 협치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국회 문체위 소속인 국민의힘 이용호 의원은 “국립의학전문대학원법 제정 통과가 목전에 왔다”라며 “국회 3월 여야 합의를 목표로 두겠다”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김성주 의원은 “여야 의원 간 설득과 타협은 가능하지만 여러 이해관계가 섞이면서 힘들었던 점이 있었다”라며 “결국 시기 조절이 관건이기에 이용호 의원과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처럼 여야를 불문하고 전북지역을 연고로 하는 국회의원의 역할이 매우 클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현재 전북권의 주요 사업들이 법안과 연계되어 있기에 지역단위 발전을 위한 법안 통과가 매우 절실하기 때문이다.
중앙정치의 여야대결 구도가 아닌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에는 여야가 아닌 오직 일심동체의 마음으로 전북지역을 위한 발전에 국회의원이 좀 더 앞장선다면 전북의 발전을 위한 선박은 순항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