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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군산 김의겸 신영대 현 의원 경선

전주을 김윤태·양경숙·이덕춘·이성윤·최형재 5인 예비경선 후 선두 2명 결선
더불어민주당 제22대 총선 후보는 김의겸(비례)의원과 신영대 의원간의 경선으로 결정된다.

민주당공천관리위원회는 23일 총선후보 제6차 심사 결과 발표를 통해 전북 군산시 선거구 경선 후보를 신영대 지역구 의원과 김의겸 비례대표 의원으로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민주당이 이날 발표한 선거구는 단수공천 12곳, 경선 지역 8곳이다.

단수 공천자 12명 중 11명은 현역 의원이었고, 친 문재인계는 전북 출신인 진선미의원과 윤건영의원 2명인 반면 나머지는 친명계로 분류되는 인사이다. 단수 공천된 현역 의원 중 전북출신은 진성준 의원도 있었다.

이와함께 전주JTV 및 JTBC 앵커 출신인 이정헌 전 이재명 대선후보 대변인은 서울 광진갑에서 전혜숙 의원과 경선후보로 낙점되었다.

/서울=김영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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