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병, 정읍·고창 등 4개 선거구 11~13일 경선투표
더불어민주당은 전북지역 선거구 4곳에 대한 경선투표를 내주 11~13일까지 진행한다. 전북은 김성주, 정동영 예비후보가 맞붙은 전주병과 유성엽, 윤준병 예비후보가 대결을 벌이는 정읍·고창이 2인 경선으로 치러진다. 3자 경선은 박희승, 이환주, 성준후 후보가 겨루는 남원·장수·임실 순창과 김정호, 안호영, 정희균 후보가 경쟁하는 완주·진안·무주에서 진행된다. 전북에서는 결선투표 없이 경선에서 1위를 한 후보가 후보로 공천될 예정이다. 경선은 국민참여경선(권리당원선거인단 ARS 50%+안심번호선거인단 ARS 50%)으로 진행된다.
/김관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