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부(1454~1504)는 조선의 관리로 전남 나주에서 태어나 역사 학자로 알려지고 있다
스물여덟에 과거에 급제하고 3년뒤 성균관 정 육6품이 되어 서거장과 함께 민족의 역사서인 “동국통감”을 관찰하는데 힘을 쏟았다. 그 뒤 새로운 직책을 명받아 1487년 9월 제주도로 떠났다, 추세경치관이란 명을 받고 떠난 것이다, 그러던 중 이듬해 정월에 부친상을 당해 거침 바다에 배를 띄워 고향인 전남 나주로 향했다. 같이 동행을 한 일원 42명과 함께 배에 오른 이 항해는 애초부터 무리였던 항해였다.
아니라 다를까 배는 풍랑을 만나 정처없이 표류한 끝에 남중구태주부 임해현 우두산 아래로 당도 한 것이다. 여기서부터 최부 일행42명은 중국의 내륙 운하를 따라 베이징까지 이른다음 압록강을 거쳐 조선으로 다시 돌아왔다.표류한지 넉 달 보름 만이다. 왕명을 받들어 그간의 일을 소상히 기록하여 바쳤는데 이것이 “표해록”이다. 이 책은 일본 승려 엔닌이 “입당구법순례기:(9세기). 마로코풀로의 ”동방견문록“(13세기)과 함께 세계 3대 중국견문록으로 손꼽힌다.15세기 중국의저간의 사정을 이토록 정밀하게 서슬한 기록은 중국 내부에서도 찿기 어렵다고 볼 수 있다.
그는 마르코폴로처럼 구슬의 방식을 택해 중국에 대해 과장 하지 않았으며 일본 승려 엔닌처럼 자신의 신분을 감추지도 않았다, 조선의 엘리트리자 역사 학자이기도 했던 최부는 그 험 난한 여정속에서도 ”조선의관리“로서 기품과 정직성을 잃지 않았다
”우리가 현재 문학의 “표해록”의 역사적 가치는 크다고 볼 수 있는 대목이다
15세기 중구 동부 지역에 대한 세밀한 기술은 그가 “동국 통감”을 편찬하던 엘리트 문필가 였기 때문에 가능했다. 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으로 등제 된 “조선왕조실록”을 만들어 낸 나라 왕명으로도 고칠 수 없는 추상 같은 엄정함의 정신. 그 방대하고 정밀한 데이터베이스. 이러한 문화 콘텐츠가 최부 같은 교양인의 정신에서 비롯 되었다는게 중요한 요인으로 보고 본지(전북타임스) 국장은 필에 조명을 맟추어 보자 한다.
그렇다 이 책에서의 가치에서 보듯 현재 지난 1918년7월1일 김제시장으로 초선의 당선을 거뭐쥐고 행정의 항해를 하고 있는 박준배시장의 새로운 2021년의 신축년 소의 해를 맞아 제조명 될 필요가 있다.
민주당의 거성아래 김제시장으로 당선이 된 박준배시장은 김제시정 청책에서 가장 아품을 안고 있는 것이라면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시민들의 경기 고난 극복과 김제시정 정책의 스토리델링 구조에 공익의 리더쉽을 강하게 밀어 붙이며 8만6천여 시민들을 위한 항해을 시작했던 것이 어연 2년3개월 기간이 흘렀다, 오늘 이시간까지 8만6천여 일행을 태우고“경제도약 정의로운 김제”라는 깃발을 높이 세우고 항해를 하며 암초에도 굴하지 않고 오늘의 김제시의 답답한 현실을 호소력있게 중앙부처를 비롯하여 시민들과 하께하는 행정으로 전국에서 이제는 부러움을 사는 시를 만들어 내고 있다는 점을 평가할 수 있다,
다시한번 최부의 이야기로 거슬러 보자, 최부는 어떠한 난관에 닥쳐서도 좌절하지 않았다.
그는 표류시에 빗물 받을 그릇 조차없어 오줌을 받아 식수로 마셔야 했고, 금과 은을 요구하는 해적이 아께에 작두를 내리치며 겁박해도 “몸뚱이를 뭉게고 뼈를 부슨다고 해서 금,은을 얻을 수 있겠는가”라며 물러 서지 않았다, 해안에 표류해서는 왜구로 오인을 받아 모진 고난을 당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그는 난파선 리더로서의 지혜와 기품을 잃지 않았던 것이다.
여기에서 가장 귀감이 되는 것은 함께 타고간 42명 전원과 동반 귀국하여 영광을 주렸다는 점이다
136일간 파란만장한 고난의 여정동안 그는 어찌하여 단 한 사람도 잃지 않았던 것인가. 이것은 바로 참된 김제시의 리더인 박준배시장의 간난신고의 과정을 그대로 보는 듯한 줄거리로 보여지고 있는 대목이다
김제시민들을 위한 김제발전방향과 미래에 대한 행정을 통한 흩틀어 짐이 없는 자세로 1300여 청원들과 같이 울고 웃으며 단 한 사람도 좌초되는 일이 없도록 행정의 손을 내밀어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생사를 넘나드는 위기의 순간을 수도 없이 맞으면서 최부는 일행들에게 당부했다“우리는 생사고락을 같이하여 골육지친과 다름없으니 지금부터 서로 돕는다면 몸을 보존하여 돌아 갈수 있을 것이다. 어려움을 당하면 같이 구하고 한 그릇의 밥을 얻으면 같이 나누어 먹는다, 그기록 병이 생기면 같이 돌보아 한사람이라도 죽는 사람이 없어야 한 것이다”라며 외쳤다.
이와 같이 그동안 그 많은 시장에 대한 비방과 모략, 오해로 인한 일들로 지쳐있는 공직자들은 주군인 박준배시장의 리더십에 따라 강해원부시장. 최니호(행정지원국장).박민우(안전개발국장).신미란(경제복지국장)강행원(의회사무국장)4국과 더불어 김병철(농업기술센터 소장)서홍기(보건소장)2개사업소 그리고 홍보를 담당하고있는 서원태(문화홍보축제실)간부직들을 비롯한 직원들의 일사불란하게 일심동체 되어 나아가고 있는 행정이 오늘에 김제의 발전을 한 발 더 앞당기는 계기가 되고 있는 점에 우리는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박준배시장 역시 어느것에서든 굴임하지 않고 김제시민만을 위한 공동체 정신으로 암초와 풍랑을 만난 이 시점에서도 선장으로서의 비전과 희망을 김제 8만6천여 시민들에게 그 어떠한 난관관에 닥쳐도 좌절하지 않고 이겨나가고 있다는 점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
김제시 박준배시장은 자신의 사리 사욕 보다는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8만6천여 시민들게 따뜻한 희망과 감동을 주는 행정을 펼쳐“당합과 도전. 역동하는 김제”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가운데 “존경”이란 힘으로 1300여공직자들을 단 한 사람도 잃지 않고 살려나가려는 힘은 더욱 위대하며 대단한 것으로 평가하고 싶다, 현재 김제시는 신축년 영심히 일하는 소의 해를 맞아 생명의 열망과 희망이 새로히 생겨나가고 있다
이런 김제시의 존경의 힘이 우리사회에 필요하며 리더에 대한 주군의 리더십마저 필요한 것을 우리는 배워나가야 할 것이다, 우리는 살기좋은 김제시를 멀리에서 찿을 필요가 없다,
최부의 윗글처럼 리더십인 김제시 박준배시장을 비롯한 모든 공무원들은 요즘 행정의 고뇌에 쌓여있다,
그렇다 요즘 몇몇 시민들이 일부 정치인들과 맞물려 상대방을 공격하고 헐띁고 있는 이 시점에서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꿈꾸는 시민의 염원인“경제도약 정의로운 김제”실현에 “김제 비전과 희망”이 담긴 정책들이 차질없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 무엇인지 우리공무원들은 항해의 키를 잡고 있는 선장이 항에 잘 정박할 수 있도록 이러한 것에 염두하지 말고 시민들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행정을 펼쳐나간다면 공무원들이 존경받는 김제시가 좋은 낙원이 아니겠는가 하는 기대를 해 본다.
/김정대 부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