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이란 인구의 감소, 산업구조의 변화, 도시의 무분별한 확장, 주거환경의 노후화 등으로 쇠퇴하는 도시를 지역역량의 강화, 새로운 기능의 도입ㆍ창출 및 지역자원의 활용을 통하여 경제적ㆍ사회적ㆍ물리적ㆍ환경적으로 활성화시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현재 도시재생뉴딜사업은 박근혜 정부에서 시작하여 현재 문재인 정부에서 전국적으로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며, 차기 정부에서도 꾸준히 진행될 사업인 바, 지방 소도시인 김제시에서는 열악한 재정을 감안하여 중앙공모등을 통해 지역상권침체 회복, 청년등 일자리창출, 시민 공동체활성화 도모등 지역경제활성화 및 도심주거환경 개선등 도심지역 지역재생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인 것입니다.
그러나 그 일은 전문적 식견과 투철한 사명감 없이는 제대로 수행하기 어려운 일일 것이다.며 서슴없이 말을 건넸다.
이러한 과정에서 김제시청에는 그런 도시재생에 대한 애착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일하는 공직자가 있어 바로 화제의 주인공은 김제시청 도시재생과에 근무하고 있는 유형근(54세) 도시재생팀장이다.
특히 도시재생업무는 정부에서 주민주도형 도시재생이라 하여 업무 특성상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등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과 협업을 통해 사업발굴, 주민역량강화 교육등 공모신청 및 선정되어 일하는 남들이 기피하고 있는 업무다. 더구나 도시재생에 대한 식견과 투철한 사명감이 없이는 그 업무를 감당하기가 어렵다. 유형근씨가 주목받는 건 힘든 일을 사명감과 인내심으로 수행하며 업무에 대한 신속성 및 효율성을 높이고 있기 때문이다. 고 밝히고 있다.
또한 김제시는 다른 타 지자체보다 많은 도시재생사업을 공모 신청 및 선정되어 업무를 추진하고 있으며,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2018년~2020년 3년 연속 공모선정되는 쾌거를 이룬 바 있으며, 현재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기에 공직 공무원으로써의 그 일임을 충실히 행하는 공직자 이기도 하다
현재 김제시에서 추진되고 있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은 2018년 요촌동(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총사업비 250억원-국비150, 도비25, 시비75), 2019년 향교마을 소규모 재생사업(총사업비 1.8억원-국비0.9, 시비0.9), 2019년 성산지구(일반근린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총사업비 169억원-국비85, 도비15, 시비60, 기금8), 2020년 신풍지구(중심시가지형․총괄사업관리자) 도시재생 뉴딜사업(총사업비 628억원-국비150, 도비25, 시비 75, LH행복주택121, 기타257), 올해 3월 신풍지구(금동지구) 새뜰마을사업(총사업비 32억-국비22, 도비 3, 시비 7), 4월 2021년 요촌동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총사업비 8.3억원-국비5, 도비0.8, 시비2.5), 12월 17일에 2022년 만경지구 도시재생 예비사업(총사업비 1억원-국비0.5, 도비0.1,시비0.4)으로 총 7개 사업에 총사업비 1,090억원(국도비 481억원 포함)을 투입하여 2025년까지 완료를 목료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김제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12월말에 2022년 성산지구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총사업비 8.3억원-국비5, 도비0.8, 시비2.5)에 대해 10월 중앙공모 신청하여 선정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현재까지 7개소가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사업예정부지 토지소유자 협의,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소통,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운영관리, 각종 도시재생 단위사업장등 직접 현장을 누비며 업무를 실천하다 보니 그는 연중 쉴 틈이 없이 뛰고 있다
이러한 존재 이유를 유형근 도시재생팀장이 도시재생업무에 탁월한 면모를 보이고 있는 건 남다른 이력도 한몫하고 있다.
유형근 팀장은 1993년 2월 원광대학교 도시계획공학과를 졸업하고 공직에 발을 디딘 건 1993년 7월 1일. 기술직(토목직)으로 도시과에 공채채용됐다.
이후 도시과에서 1993년 ~ 2008년 15년 동안 김제시 도시기본계획 변경, 김제시 도시관리계획(재정비) 변경, 검산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 도시계획도로개설사업, 개발행위허가등을 섭렵하여 도시개발업무에 뛰어나며 특히 도시계획관련 업무에 능통하고, 상하수도과, 새만금전략과, 안전재난과를 거쳐, 다시 2018년 4월에 조직개편되어 도시재생과 도시재생디자인담당으로 근무하다 2016년 2월 상하수도과 하수관리담당를 거쳐 2020년 7월 6일 도시재생과 도시재생팀장으로 전보되어 현재까지 도시재생 및 경관관련 업무를 최선을 다해 추진하고 있다.
그는 이처럼 많은 부서를 거친 그가 도시재생과 도시재생팀장에 자리잡으며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토목직으로서의 토목 및 도시계획, 도시개발,상하수도, 재해예방 관련 기본을 갖춘 데다 도시재생 및 경관에 대한 열정이 더해지며 작년 10월부터 중앙공모 추진하여 현재까지 신풍지구(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뉴딜사업을 비롯한 4개사업의 중앙공모에 선정 총사업비중 국도비 207억원을 확보하는등 팀원들과 일심동체가 되어 남다른 업무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와 같이 업무 성과로 인해 김제시는 올해 12월에 김제시 시의회에서 조직개편 승인이 완료되어 내년 1월 정기인사시 현재 도시재생과가 도시과와 도시재생과로 분리·신설됨으로서 지속적으로 도시재생뉴딜사업에 박차를 가하고자 할 예정이며, 2022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목표를 위해 올해에도 ‘만경지구 일반근린형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을 수립중에 있고, 내년 공모일정이 공고되면 일정에 맞춰 공모신청하여 공모사업에 선정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또한, 김제시는 김제시 도시재생 전략계획 변경승인(2020.9)됨에 따라 단계별 추진 로드맵에 제시된 사업지구(금산지구,금구지구,신흥지구,당산지구,죽산지구,금성지구)에 대해 차질없이 공모사업 신청등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므로 어느때 보다 업무에 대한 사명감과 전문적인 업무 능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여기에 도시재생 및 경관에 대한 투철한 사명감과 차분한 성격, 남다른 배려심은 그의 업무효율을 배가시키고 있다. 성격의 특성상 사업계획과 추진에 한 치의 빈틈이 없다. 거기에 그를 아는 사람은 싫어하는 사람이 없다고 할 만큼 항상 남의 말을 먼저 경청하고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좋은 성격을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유형근 도시재생팀장은 수상경력도 화려하다. 그만큼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한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1995년 지역사회발전헌신 유공으로 김제시장 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 도시가로망정비유공 전북도지사 상, 건설교통업무발전 유공 건설교통부장관 상, 소방의 날 유공 전라북도지사 상, 우수공무원으로 전라북도지사 상, 건설분야 업무 유공 전라북도지사 상, 작년 12월 31일에 2020년도 모범공무원(국무총리)으로 국무총리 상, 올해 6월 30일 공모사업 선정 유공 김제시장 상을 수상하는 등 수상이력도 다양하고 화려하다. 고 볼 수 있다.
그러기에 유형근 도시재생팀장은 처음 공무원의 마음가짐을 소중히 간직하여 지금까지 도시재생 및 경관 업무등 항상 시민들을 위한 노력하고 봉사하는 공무원으로써 소임을 다한다는 자세로 임하고 있으며, 김제시의 슬로건인 그 목표를 지표삼아 “경제도약. 정으로운 김제”발전을 위해 항상 시민들에게는 친절을 우선순으로 시민들의 삶을 영위하는데 공무원으로서의 그 일익을 담당하고 있기에 김제의 미래는 밝기만하다 고 볼 수 있다.
/김제=김정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