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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택 후보 등록 “정권 심판하고 대한민국 바로 세울 것”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군산시·김제시·부안군 총선후보는 21일 ‘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 등록을 했다. 

이 후보는 이날 후보 등록이후 언론브리핑을 통해 “4월10일은 국민을 무시하며 국민의 입을 틀어막는 입틀막 정권, 70년 한국경제사 최악의 경제성장률 경제폭망 정권, 한반의 전쟁위기 안보위기를 방조하는 정권, 검찰출신이 정부 요직을 독점하고 사유하는 검찰독재 정권을 심판하는 날”이라고 밝혔다.

이어 “스웨덴 민주주의다양성연구소가 ‘대한민국은 독재화가 진행되는 나라로 분류’하였고, 자유민주주의 지수 또한 28위에서 47위로 하락했다”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위기에 처해 있어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해 22대 국회의원 후보로 등록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서해안의 중심, 새만금 벨트, 김제·부안·군산 대도약 시대를 열겠다”며 “김제·부안·군산을 국내최초 새만금 RE100 및 재생에너지 신산업 조성과 새만금 신항-공항-철도 인프라 구축을 통한 관광도시로 도약 시키겠다”고 약속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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