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고창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후보가 제22대 총선 5대 공약 발표에 이어 ‘정읍·고창 37개 읍·면·동 1특화 책임공약’을 발표했다.
‘정읍·고창 37개 읍·면·동 1특화 책임공약’은 지난 4년 동안 윤 후보가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진행했던 토방청담(土訪聽談) 및 간담회, 그리고 민원 상담 등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요구했던 다양한 현안 과제들을 검토, 그 중에서 22대 임기 중에는 반드시 해결해야 할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과 실생활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시급한 37개 사업으로 구성했다.
윤 후보는 “사업을 반드시 해결하기 위해 시장·군수, 도의원, 시·군의원 등 정치적 동반자들과 함께 협의하며 각종 예산 확보는 물론 진행 과정 등도 꼼꼼히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의 37개 읍·면·동 1특화 책임 공약’을 보면 정읍시는 ▲수성동 ‘다목적 복합체육관 건립’ ▲장명동 ‘주민자치센터 확장’ ▲초산동 ‘공공 복합센터 건립’ ▲신태인읍 ‘작은목욕탕 건립’ ▲감곡면 ‘문화시설 확충’ ▲정우면 ‘파크골프장 건설(36홀)’ ▲태인면 ‘전통시장 철거 및 청소년숙소 건축’ ▲덕천면 ‘어울림 복지센터 신축’ 등이다.
이어 고창군은 ▲고창읍 ‘다목적 문화시설 조성’ ▲신림면 ‘신림저수지 둘레길 조성’ ▲해리면 ‘경로당 증/개축’ ▲아산면 ‘복지회관 기능보강’ ▲공음면 ‘청소년 체육시설 확충’ ▲심원면 ‘체육시설 건립’ ▲부안면 ‘복지시설 증/개축’ ▲성내면 ‘테마파크 조성’ 등이다.
/특별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