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읍시·고창군 선거구 윤준병 호보는 26일 정읍선거사무소에서 ‘해결 캠프’ 개소식을 가졌다. ‘해결 캠프’는 ‘해결하는 정치가 좋은 정치’라는 윤 후보의 정치 신념을 내포한 것으로, 정읍 고창의 더 나은 미래 해결사가 되어 지방소멸을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광 김생기 전 정읍시장과 장기철 전 지역위원장, 김만기 도의회 부의장, 임승식·염영선·김성수 도의원, 고경윤 정읍시의회 의장, 임정호 고창군의회 의장 및 시군 의원과 정읍시·고창군 더불어민주당 당원 등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윤 후보는 인사말에서 “더불어민주당의 힘을 바탕으로 ‘정읍·고창의 봄’을 앞당기겠다”며 “이재명 대표와 함께 윤석열 정권으로부터 ‘대한민국의 봄’을 되찾으라는 주민과 당의 준엄한 명령을 소명 삼아 제22대 총선에서 압승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윤 후보는 ‘해결해야 좋은정치’라는 정치 모토를 실천하기 위해 지방경제 회생 프로젝트, 동행 프로젝트, 농어촌 재구조화 프로젝트, 동진강 회복 프로젝트, 서해안철도 건설 프로젝트 등 5대 공약을 발표했으며 이어 정읍·고창 각 읍면동 대표 공약들을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특별취재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