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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후보 ‘노인으로 행복한 대한민국’ 정책협약

4.10 총선에서 전주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윤덕 국회의원은 26일 대한민국노인복지관협회 소속 꽃밭정이노인복지관(전석복 관장), 서원노인복지관(하태수 관장), 안골노인복지관(박수진 관장) 등과 함께 노인정책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은 한국노인복지관협회가 전국 341개 복지관과 16개 지회를 통해 공모해 발굴한 노인정책을 22대 국회에서 실현할 것을 요청하는 자리였다.

한국노인복지관협회가 요청한 정책은 △노인복지관 설치 확대 및 보조금 현실화와 전문상담사 배치 △노인기본법 전면개정·여가문화활동 지원을 위해 평생교육 바우처 제공 △노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정책 등이다.

김 의원은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900만명을 넘어서고 있으며, 이미 전북과 전주가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었다”면서 “국가와 사회가 어르신께 효도해야 한다는 철저한 신념으로 어르신을 위한 정책을 더 많이 만들고 더 편안한 노후가 되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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