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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파란불꽃 선대위 출범...본격 선거운동

조국혁신당 중앙당의 ‘파란불꽃 선거대책위원회’는 지난 24일 출범하면서 슬림형, 실무형 조직을 천명했다. 

조국 대표를 상임선대위원장으로 하고 창준위원장 3인이 공동선대위원장에, 각 실무 책임자들을 정책과 국민소통미디어, 종합상황실장, 조직, 전략, 홍보본부에 배치했다. 기존 정치권의 관행처럼 된 매머드 선거조직을 지양하고 더 빠르고 선명하게 중앙돌파형의 선거운동을 이끌어가겠다는 것이 당의 방침이다. 전북선대위도 이같은 기조에 따라 도당 조직을 골간으로 전북선대위를 구성했다.

‘파란불꽃 전북선거대책위원회’의 상임선대위원장은 정도상 도당위원장, 공동선대위원장에 이재규 부위원장(정책, 미디어 총괄), 상황실장은 채주병 사무처장(조직, 자원봉사 지원 총괄)이 맡아 각각 업무를 관할하기로 했다. 

중앙당에서 진행한 자원봉사자 모집에 전북에서도 사흘만에 300여 명이 응모를 할만큼 조국혁신당을 지지하는 시민들의 열기가 뜨겁다. 

이들은 각 시군별로 지역 거점 구역을 돌며 개인 선거운동을 중심으로 ‘비례대표 정당투표는 9번’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펼친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에 조국혁신당은 조국 대표를 비롯한 비례대표 후보들이 권역을 나누어 전국을 순회 방문하고 언론 인터뷰와 단체 간담회 등을 진행한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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