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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전주병 전희재 후보, ‘혁신도시 교통 생활 불편 등 개선’ 약속

국민의힘 전주시병 전희재 후보는 전주 혁신도시 대방사거리와 월드컵사거리에서 유세를 펼쳤다.

전 후보는 “전주혁신도시를 부지사 재임시절에 계획했는데 오늘날 훌륭하게 완성되어 10개 기관이 입주하고 많은 시민들이 모여드는 등 성공을 거뒀다”며 “그러나 입주한 주민들이 교통이나 생활에 불편을 격고 있어 선택되면 이를 해결하겠다”고 공약했다.

전 후보는 “대도시광역권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을 개정해 전주권 광역 도로건설에 국가지원을 받도록 하겠다”며 “전북특별자치도의 특례와 중앙권한 위임을확대해 명실상부한 자치분권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전 후보는 이어 “황방산터널을 뚫어 혁신도시와 서부신시가지를 연결하는 4차선 도로를 개설하겠다“며 ”혁신도시에 대형쇼핑몰을 유치하겠다“며 ”기지재 주변환경도 개선하고 둘레길 편의시설을 확충해 안락하고 편안한 쉼터와 운동시설이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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